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21장

Posted by 팬더삼촌
2017. 3. 7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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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:1 {주}께서 친히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찾아오셨고 또 {주}께서 친히 이르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 


21:2 사라가 수태하여 [하나님]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그 정한 때에 늙은 나이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 


21:3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태어난 자기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고 


21:4 자기 아들 이삭이 태어난 지 여드레가 되매 [하나님]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에게 할례를 행하니라. 


21:5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났을 때에 그는 백 세더라. 


21:6 사라가 이르되, [하나님]께서 나로 하여금 웃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듣는 모든 자가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, 하고 


21:7 또 이르되, 사라가 아이들에게 젖을 주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? 내가 늙은 나이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도다, 하니라. 


21: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던 바로 그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.

 
21:9 사라가 보니 이집트 사람 하갈의 아들 곧 그녀가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이 이삭을 희롱하더라. 


21:10 그러므로 그녀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, 이 노예 여자와 그녀의 아들을 내쫓으소서. 이 노예 여자의 아들은 내 아들 곧 이삭과 함께 상속자가 될 수 없나이다, 하매 


21:11 자기 아들로 인하여 이 일이 아브라함의 눈앞에 큰 근심거리가 되니라. 


21:12 [하나님]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, 그 아이나 네 노예 여자로 인하여 그 일을 네 눈앞에 근심거리로 두지 말고 사라가 네게 말한 모든 것에서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. 

이는 이삭 안에서 네 씨가 부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. 


21:13 그 노예 여자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에게서 한 민족을 만들리라, 하시니라. 


21: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빵과 물 한 부대를 취하여 하갈에게 주되 그녀의 어깨에 그것을 메워 주고 또 그 아이를 주며 그녀를 내보내매 그녀가 떠나서 브엘세바의 광야에서 방황하더라. 


21:15 부대의 물이 떨어지매 그녀가 그 아이를 떨기나무 중 하나의 밑에 두고 


21:16 화살이 미치는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가서 그를 마주보며 앉았으니 이는 그녀가 이르기를, 아이가 죽는 것을 내가 차마 보지 못하겠다, 하였기 때문이더라. 그녀가 그를 마주보며 앉아서 목소리를 높여 우니 


21:17 [하나님]께서 그 아이의 음성을 들으시니라. [하나님]의 천사가 하늘에서 하갈을 불러 그녀에게 이르시되, 하갈아, 무엇이 너를 괴롭게 하느냐? 두려워하지 말라. 

[하나님]께서 그 아이가 있는 곳에서 그의 음성을 들으셨느니라. 


21: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.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리라, 하시니라. 


21:19 [하나님]께서 그녀의 눈을 열어 주시매 그녀가 우물을 보고 가서 부대에 물을 채워 아이에게 마시게 하니라. 


21:20 [하나님]께서 그 아이와 함께하시매 그가 자라서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라. 


21: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 이집트 땅에서 아내를 취하였더라. 


21:22 그때에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의 총대장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, 네가 행하는 모든 일에서 [하나님]께서 너와 함께하시는도다. 


21:23 그런즉 이제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아들의 아들에게 거짓으로 행하지 아니하겠다고 여기에서 [하나님]을 두고 내게 맹세하라. 오직 내가 네게 베푼 친절에 따라 너도 나와 네가 머물러 온 땅에 베풀 것이니라, 하니 


21:24 아브라함이 이르되, 내가 맹세하리라, 하고 


21:25 아비멜렉의 종들이 폭력으로 빼앗은 우물로 인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 


21:26 아비멜렉이 이르되,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. 너도 내게 그것을 고하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으며 오늘에야 들었노라, 하니라. 


21:27 아브라함이 양들과 소들을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고 그 두 사람이 언약을 맺으니라. 


21:28 아브라함이 양 떼에서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따로 떼어 놓으니 


21: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, 네가 따로 떼어 놓은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는 무엇을 뜻하느냐? 하매 


21:30 그가 이르되, 네가 내 손에서 이 어린 암양 일곱 마리를 받을 것이요, 이로써 그것들이 내가 이 우물을 판 것에 대하여 내게 증거가 되리라, 하고 


21:31 그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런 까닭에 그가 그곳을 브엘세바라 하였더라. 


21:32 그들이 이와 같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맺으매 아비멜렉과 그의 군대의 총대장 비골이 일어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니라. 


21:33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작은 숲을 심고 거기서 {주} 곧 영존하시는 [하나님]의 이름을 불렀으며 


21:34 또 아브라함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여러 날을 머물렀더라.

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20장

Posted by 팬더삼촌
2017. 3. 6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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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:1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쪽 지방으로 이동하여 가데스와 수르 사이에 거하며 그랄에 머물렀더라. 


20:2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가리켜 이르기를, 그녀는 내 누이라,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 

사라를 데려가니라. 


20:3 그러나 밤에 [하나님]께서 꿈에 아비멜렉에게 가셔서 그에게 이르시되, 보라, 네가 데려온 여인으로 인해 너는 

죽은 자가 되었나니 그 여인은 한 남자의 아내이니라, 하시니라. 

 
20:4 그러나 아비멜렉이 그녀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이르되, [주]여, 주께서 의로운 민족도 죽이려 

하시나이까? 


20:5 그가 내게 이르기를, 그녀는 내 누이라, 하지 아니하였나이까? 또한 그녀도 스스로 이르기를, 그는 내 오라비라, 

하였사오니 나는 순전한 마음과 무죄한 손으로 이 일을 행하였나이다, 하매 


20:6 [하나님]께서 꿈에 그에게 이르시되, 참으로 네가 순전한 마음으로 이 일을 행한 줄을 내가 아노라. 나 역시 

너를 막아 내게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이런 까닭에 네가 그녀에게 손대는 것을 내가 허락하지 아니하였노라. 


20:7 그러므로 이제 그 남자에게 그의 아내를 돌려보내라. 그는 대언자이므로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 

만일 네가 그녀를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모든 것이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, 하시니라. 


20:8 그러므로 아비멜렉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의 모든 종을 불러 그들의 귀에 이 모든 일을 말하매 그 사람들이 심히 

두려워하더라. 


20:9 그때에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, 네가 우리에게 무슨 일을 행하였느냐? 내가 무슨 일로 네게 죄를 

지었기에 네가 나와 내 왕국 위에 큰 죄를 가져왔느냐? 네가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내게 행하였도다, 하고 


20: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, 네가 무엇을 보았기에 이 일을 하였느냐? 하니 


20:11 아브라함이 이르되, 그 까닭은 분명히 이곳에는 [하나님]을 두려워함이 없으므로 내 아내로 인해 그들이 나를 죽일 

줄로 내가 생각하였기 때문이라. 


20:12 또 그녀는 참으로 내 누이니라. 그녀는 내 어머니의 딸은 아니나 내 아버지의 딸로서 내 아내가 되었노라. 


20:13 [하나님]께서 나로 하여금 내 아버지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, 우리가 가게 될 

모든 곳에서 나에 대하여 말하기를, 그는 나의 오라비라, 하라. 이것이 당신이 내게 베풀 친절이라, 하였노라. 

 
20: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남종과 여종들을 취하여 아브라함에게 주고 또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며 


20:15 아비멜렉이 이르되, 보라,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기뻐하는 곳에 거하라, 하고 


20:16 사라에게 이르되, 보라, 내가 네 오라비에게 은 천 개를 주었은즉, 보라, 그가 너와 함께한 모든 사람과 다른 

모든 사람에게 너를 위한 눈가리개가 되리라, 하였더라. 이같이 그녀가 비난을 받았더라. 


20:17 이에 아브라함이 [하나님]께 기도하매 [하나님]께서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그의 여종들을 치료하사 그들이 

자녀들을 낳게 하셨으니 


20:18 이는 {주}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로 인하여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속히 닫으셨기 때문이더라.

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19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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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3. 5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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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:1 저녁때에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렀는데 마침 롯이 소돔의 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는 일어나 그들을 맞이하고 

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 


19:2 이르되, 이제 보소서, 내 주(主)들이여, 원하건대 돌이켜 당신들의 종의 집으로 들어와 온밤을 묵고 발을 씻고 일찍 

일어나 당신들의 길을 가소서, 하니 그들이 이르되, 아니라. 우리가 거리에서 온밤을 지내리라, 하니라. 


19:3 그가 간절히 그들에게 조르니 그들이 그에게로 돌이켜 그의 집으로 들어오매 그가 그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 

누룩 없는 빵을 구우니 그들이 먹더라. 


19:4 그러나 그들이 눕기 전에 그 도시의 남자들 곧 소돔의 남자들이 즉 늙은이든 젊은이든 사방에서 나온 모든 사람들이 

그 집을 에워쌌더라. 


19:5 그들이 롯을 부르며 그에게 이르되, 이 밤에 네게 온 남자들이 어디 있느냐?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. 우리가 그들을 알리라, 하니 


19:6 롯이 문에 있던 그들에게로 나가 자기 뒤로 문을 닫고 


19:7 이르되, 원하건대 형제들아, 이같이 악하게 행하지 말라. 


19:8 이제 보라, 내게 남자를 알지 않은 두 딸이 있노라. 원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나가리니 너희는 

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남자들은 내 지붕 그늘 아래로 들어왔은즉 그런 까닭에 그들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, 하매 


19:9 그들이 이르되, 물러서라, 하고 또 이르되, 이놈이 들어와 머물면서 우리의 재판관이 되려 하는도다. 이제 우리가 

그들보다 너를 더 악하게 다루리라, 하며 그 사람 곧 롯을 강하게 밀치고 가까이 나아와 문을 부수려 하더라. 


19:10 그러나 그 남자들이 자기들의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자기들에게로 끌어들인 뒤에 문을 닫고 

 
19:11 작은 자든 큰 자든 그 집 문에 있던 남자들을 다 쳐서 눈을 멀게 하니 이에 그들이 문을 찾느라 힘들어하더라. 


19:12 그 남자들이 롯에게 이르되, 여기에 네게 속한 자가 더 있느냐? 사위나 네 아들들이나 네 딸들이나 이 도시 

안에서 네게 속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것들을 이곳에서 가지고 나가라. 


19: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{주}의 얼굴 앞에서 크므로 우리가 이곳을 멸하리라. {주}께서 그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 

보내셨느니라, 하매 


19:14 롯이 나가서 자기 딸들과 결혼한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되, {주}께서 이 도시를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 

이곳을 떠나라, 하였으나 그의 사위들은 그를 농담하는 자로 여겼더라. 


19:15 아침이 되매 그 천사들이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,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데려가라. 이 도시의 불법 

가운데서 네가 소멸될까 염려하노라, 하였으나 


19:16 그가 망설이매 그 남자들이 그의 손과 그의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았더라. {주}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셨으므로 

그들이 그를 데리고 나아가 그 도시의 밖에 두니라. 


19:17 그 남자들이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아간 뒤에 그가 이르되, 네 생명을 건지기 위해 도피하라. 너는 네 뒤를 돌아보거나 이 온 평야에 머무르지 말고 산으로 도피하라. 네가 소멸될까 염려하노라, 하니 


19: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, 오 내 [주]여, 그리하지 마옵소서. 


19:19 이제 보소서, 주의 종이 주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고 또 주께서 주의 긍휼을 내게 넘치게 하사 내 생명을 구원하심으로 긍휼을 베푸셨나이다. 내가 산으로 도피할 수 없나이다. 어떤 재앙이 나를 덮쳐 내가 죽을까 염려하나이다. 


19:20 이제 보소서, 이 도시는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오 내가 거기로 도피하게 하사 내 혼이 살게 하소서. 

(그것은 작은 도시가 아니니이까?) 하매 


19:21 그가 그에게 이르되, 보라, 내가 이 일에 대해서도 너를 받아들였은즉 네가 말한 이 도시를 멸하지 아니하리니 


19:22 너는 속히 거기로 도피하라. 네가 거기에 이를 때까지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노라, 하였더라. 그러므로 그 도시의 이름을 소알이라 하였더라. 


19: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땅 위에 솟았더라. 


19:24 그때에 {주}께서 하늘에서 {주}로부터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 


19:25 그 도시들과 온 평야와 그 도시들의 모든 거주민과 땅 위에서 자라난 것을 엎어 멸하셨더라. 


19:26 그러나 롯의 아내는 그의 뒤에서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. 


19:27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{주} 앞에 섰던 곳에 이르러 


19: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평야의 온 땅 쪽을 쳐다보고 바라보니, 보라, 그 지방의 연기가 용광로의 연기처럼 치솟더라. 


19:29 [하나님]께서 그 평야의 도시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하던 도시들을 엎어 멸하실 때에 [하나님]께서 아브라함을 기억하사 그 엎으시는 가운데 롯을 내보내셨더라. 


19: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자기의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거하되 그와 그의 두 딸이 굴에 거하였더라.

 
19:31 맏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, 우리 아버지는 늙었고 온 땅의 관례대로 우리에게 들어올 남자가 땅에는 없도다. 


19:32 오라,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우리가 그와 함께 누워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, 하고는 


19:33 그 밤에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맏딸이 들어가 자기 아버지와 함께 누우니라. 

그는 그 딸이 언제 눕고 언제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였더라. 


19:34 그 다음 날에 맏딸이 작은딸에게 이르되, 보라, 어제 밤에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누웠으니 이 밤에도 우리가 

그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그와 함께 눕고 우리가 우리 아버지의 씨를 보존하자, 하고는 


19:35 그 밤에도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작은딸이 일어나 그와 함께 누우니라. 그는 그 딸이 

언제 눕고 언제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였더라. 


19:36 이와 같이 롯의 두 딸이 자기들의 아버지로 말미암아 아이를 배니라. 


19:37 맏딸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는데 바로 그는 이 날까지 모압 족속의 조상이며 


19:38 작은딸도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는데 바로 그는 이 날까지 암몬 자손의 조상이니라.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18장

Posted by 팬더삼촌
2017. 3. 4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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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:1 {주}께서 마므레의 평야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. 날이 더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 


18:2 눈을 들어 바라보니, 보라, 세 남자가 자기 곁에 서 있으므로 그가 그들을 보고 곧 장막 문에서 달려가 그들을 

맞이하며 몸을 땅으로 굽히고 


18:3 이르되, 내 [주]여, 이제 내가 주의 눈앞에서 호의를 입었으면 원하건대 주의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고 


18:4 원하건대 내가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소서. 또 당신들의 발을 씻고 나무 밑에서 쉬소서. 


18:5 내가 빵 한 조각을 가져오리니 당신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 뒤에 지나가소서. 이런 까닭에 당신들이 당신들의 

종에게 오셨나이다, 하매 그들이 이르되, 네가 말한 대로 그리하라, 하니라. 


18: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말하되, 고운 가루 삼 세아를 속히 준비하고 반죽을 해서 

화덕에 납작한 빵을 구우라, 하고 


18:7 아브라함이 또 소 떼로 달려가 연하고 좋은 송아지를 취해 젊은이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하니라.

 
18:8 그가 버터와 우유와 젊은이가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밑에 있던 그들 곁에 서매 

그들이 먹으니라. 


18: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,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? 하니 그가 이르되, 보소서, 장막에 있나이다, 하매 


18:10 그분께서 이르시되, 생명의 때를 따라 내가 확실히 네게 돌아오리니, 보라, 네 아내 사라에게 한 아들이 있으리라, 

하시니라. 사라가 그의 뒤에 있던 장막 문에서 그것을 들었더라. 

 
18:11 이제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 많아 연로하고 또 사라에게는 여인들의 관례에 따른 것이 멈추었더라. 


18:12 그러므로 사라가 속으로 웃으며 이르되, 내가 늙었고 내 주도 늙었은즉 내게 즐거움이 있으리오? 하매 


18:13 {주}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,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며 이르기를, 내가 늙었거늘 정말로 아이를 낳으리오, 하느냐? 


18:14 {주}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? 생명의 때를 따라 내가 정한 때에 네게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한 아들이 있으리라, 

하시니라. 


18:15 그때에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,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,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, 아니라. 

네가 웃었느니라, 하시니라. 


18:16 그 남자들은 거기서 일어나 소돔을 바라보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러 그들과 함께 갔더라. 


18:17 {주}께서 이르시되, 내가 행하는 그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리요? 


18:18 내가 보건대 아브라함은 분명히 크고 강력한 민족이 되며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 안에서 복을 받으리니 


18:19 이는 내가 그를 알기 때문이라. 그가 자기 자녀들과 자기 뒤에 있을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명령할 터인즉 그들이 

{주}의 길을 지켜 정의와 판단의 공의를 행하리니 이로써 {주}가 아브라함에 관하여 말한 것을 친히 그에게 이루리라, 

하시고 


18:20 {주}께서 또 이르시되,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들의 죄가 심히 중하므로 


18: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들이 행한 바가 내게 이른 그곳의 부르짖음과 전적으로 같은지 살펴보고 그렇지 않으면 

그렇지 않은 것을 알리라, 하시니라. 


18:22 그 남자들은 거기서 얼굴을 돌려 소돔을 향해 갔으나 아브라함은 여전히 {주} 앞에 서 있더라. 


18:23 아브라함이 가까이 가서 아뢰되, 주께서 의로운 자들을 사악한 자들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? 

 
18:24 혹시 그 도시 안에 쉰 명의 의로운 자들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곳을 멸하시고 그 안에 있는 쉰 명의 의로운 자들로 

인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려나이까? 


18:25 주께서 이런 식으로 행하여 의로운 자들을 사악한 자들과 함께 죽이시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의로운 자들을 

사악한 자들처럼 여기시는 것도 결코 있을 수 없나이다. 온 땅의 [심판자]께서 의롭게 행하여야 하지 아니하리이까? 하매

 
18:26 {주}께서 이르시되, 내가 만일 소돔에서 즉 그 도시 안에서 쉰 명의 의로운 자들을 찾으면 그들로 인하여 온 지역을 

용서하리라, 하시니라. 


18:27 아브라함이 응답하여 이르되, 이제 보소서, 티끌과 재 같은 내가 감히 [주]께 아뢰나이다. 


18:28 혹시 쉰 명의 의로운 자들 중에 다섯 명이 부족하면 다섯 명이 부족하므로 주께서 그 온 도시를 멸하려 하시나이까? 

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, 내가 거기서 마흔다섯 명을 찾으면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, 하시니라. 


18:29 그가 여전히 다시 그분께 아뢰어 이르되, 혹시 거기서 마흔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?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, 

내가 마흔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, 하시니라. 


18:30 그가 그분께 이르되, 오 [주]께서는 노하지 마시옵소서. 내가 아뢰오리이다. 혹시 거기서 서른 명을 찾으면 

어찌 하시려나이까?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, 내가 거기서 서른 명을 찾으면 그 일을 하지 아니하리라, 하시니라. 


18:31 그가 이르되, 이제 보소서, 내가 감히 [주]께 아뢰나이다. 혹시 거기서 스무 명을 찾으면 어찌 하시려나이까? 하니 

그분께서 이르시되, 내가 스무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, 하시니라. 


18:32 그가 이르되, 오 [주]께서는 노하지 마시옵소서. 내가 이번만 더 아뢰오리이다. 혹시 거기서 열 명을 찾으면 어찌 

하시려나이까? 하니 그분께서 이르시되, 내가 열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, 하시니라. 


18:33 {주}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기를 마치고 즉시 자신의 길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처소로 돌아갔더라.

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17장

Posted by 팬더삼촌
2017. 3. 3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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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:1 아브람이 구십구 세였을 때에 {주}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, 나는 [전능자] [하나님]이니라. 

너는 내 앞에서 걸으며 완전할지니라. 


17:2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내 언약을 맺어 너를 심히 번성하게 하리라, 하시니

 
17:3 아브람이 얼굴을 대고 엎드리니라. [하나님]께서 또 그와 이야기하며 이르시되, 


17:4 나로 말하건대, 보라, 내 언약이 네게 있으니 너는 많은 민족들의 조상이 될지니라. 


17:5 네 이름을 다시는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조상으로 

삼았기 때문이니라. 

 
17:6 내가 너를 심히 다산하게 하며 너로부터 민족들을 만들고 또 너에게서 왕들이 나오게 하리라. 


17: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사이에 대대로 세워 영존하는 언약으로 삼고 너와 네 뒤를 이을 

네 씨의 [하나님]이 되리라. 


17:8 내가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에게 네가 나그네로 거하는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존하는 소유가 되게 하고 

나는 그들의 [하나님]이 되리라, 하시니라. 


17:9 [하나님]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,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킬지니 곧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씨가 그들의 

대대로 그리할지니라. 


17:10 너희 가운데 사내아이는 다 할례를 받을지니 이것은 나와 너희와 네 뒤를 이을 네 씨 사이의 언약 곧 너희가 지킬 

내 언약이니라. 


17:11 너희는 너희 포피의 살을 베어 내라. 그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맺는 언약의 증표가 되리라. 


17:12 너희 대대로 모든 사내아이는 집에서 태어난 자든지 또는 네 씨에서 난 자가 아니라 타국인에게서 돈으로 산 자든지 

난 지 여드레가 되면 너희 가운데서 할례를 받을지니라. 


17:13 네 집에서 태어난 자든지 네 돈으로 산 자든지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그리하여야 내 언약이 너희 육체에 있어 

영존하는 언약이 되리라. 


17:14 포피의 살을 베어 내지 아니하여 할례를 받지 않은 사내아이 곧 그 혼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지리니 그는 내 언약을 

범하였느니라. 


17:15 [하나님]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, 네 아내 사래로 말하건대 너는 그녀의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라. 

그녀의 이름이 사라가 되리라. 


17:16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어 그녀로부터도 네게 아들을 주리라. 참으로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리니 그녀가 민족들의 

어머니가 되고 백성의 왕들이 그녀에게서 나리라, 하시니라. 


17:17 그때에 아브라함이 얼굴을 대고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, 백 세인 사람에게 아이가 태어날 수 있으리오? 

구십 세인 사라가 낳을 수 있으리오? 하고 


17:18 아브라함이 [하나님]께 아뢰되, 이스마엘이나 주 앞에서 살기를 원하나이다! 하매 


17:19 [하나님]께서 이르시되, 참으로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. 내가 그와 또 

그의 뒤를 이을 그의 씨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워 영존하는 언약이 되게 하리라.

 
17:20 이스마엘로 말하건대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, 보라, 내가 그에게 복을 주었으며 또 그를 다산하게 하고 심히 번성하게 

하리라. 그가 열두 통치자를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리라. 


17:21 그러나 내 언약은 내가 내년에 이 정한 때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더불어 세우리라, 하시니라. 


17:22 [하나님]께서 그와 이야기를 마치시고 그분께서 아브라함을 떠나 올라가시니라. 


17:23 아브라함이 [하나님]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바로 그 날 자기 아들 이스마엘과 자기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 

자기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들 가운데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들의 포피의 살을 베어 냈더라. 


17:24 아브라함은 구십구 세에 자기 포피의 살에 할례를 받았고 


17: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은 십삼 세에 자기 포피의 살에 할례를 받았더라. 


17:26 바로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 


17:27 그의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타국인에게서 돈을 주고 산 자들이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.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16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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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3. 2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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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:1 그런데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그에게 아이를 낳지 못하더라. 그녀에게 한 여종이 있었는데 그녀는 이집트 사람이요, 

그녀의 이름은 하갈이더라. 


16: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, 이제 보소서, {주}께서 나를 막으사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하녀에게 

들어가소서. 내가 혹시 그녀로 말미암아 아이들을 얻을까 하나이다,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니라. 


16: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자기 하녀 이집트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주어 그의 아내가 되게 한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 지 십 년이 지난 뒤였더라. 


16:4 그가 하갈에게 들어가니 그녀가 수태하니라. 그녀가 자기가 수태한 것을 알고 자기 눈으로 자기 여주인을 멸시하므로 


16: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, 내가 당하는 부당한 일을 당신이 당하기 원하나이다. 내가 내 하녀를 주어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녀가 자기가 수태한 것을 알고 자기 눈으로 나를 멸시하니 나와 당신 사이에서 {주}께서 판단하시리이다, 하니라. 


16:6 그러나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, 보라, 당신의 하녀는 당신의 손 안에 있으니 당신이 기뻐하는 대로 그녀에게 행하라, 하매 사래가 그녀를 학대하니 하갈이 그녀의 얼굴을 피해 도망하니라. 


16:7 {주}의 천사가 광야의 물 샘 옆에서 곧 수르로 가는 길에 있는 샘 옆에서 그녀를 찾아내어 


16:8 이르되, 사래의 하녀 하갈아, 네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? 하니 그녀가 이르되, 나는 내 여주인 사래의 얼굴을 피해 도망하나이다, 하매 


16:9 {주}의 천사가 그녀에게 이르되, 네 여주인에게 돌아가 그녀의 손 밑에서 복종하라, 하고 


16:10 {주}의 천사가 또 그녀에게 이르되,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게 하여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, 하니라. 


16:11 {주}의 천사가 또 그녀에게 이르되, 보라, 네가 아이를 가졌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. {주}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느니라. 


16:12 그는 들사람이 될 것이요,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대적하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대적할 것이며 그가 자기의 모든 형제들 앞에 거하리라, 하니라. 


16:13 그녀가 자기에게 말씀하신 {주}의 이름을 나를 보시는 [하나님]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이르기를, 나도 여기에서 나를 보시는 그분을 뵈었는가? 하였기 때문이더라. 


16:14 그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하였더라. 보라, 그 샘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느니라. 


16:15 하갈이 아브람에게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자기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. 


16: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은 팔십육 세더라.

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15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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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3. 1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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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:1 이 일들 뒤에 {주}의 말씀이 환상 속에서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, 아브람아, 두려워하지 말라. 나는 네 방패요, 

네가 받을 지극히 큰 보상이니라, 하시니 


15:2 아브람이 이르되, [주] {하나님}이여, 무엇을 내게 주려고 하시나이까? 나는 아이가 없이 지내오며 내 집의 청지기는 

다마스쿠스에서 온 이 엘리에셀이니이다, 하고 


15:3 또 아브람이 이르되, 보소서,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은즉, 보소서, 내 집에서 태어난 자가 내 상속자이니이다, 

하매 


15:4 보라, {주}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, 이 사람은 네 상속자가 아니요, 오직 네 배 속에서 나올 자가 네 상속자가 

되리라, 하시더라. 


15:5 그분께서 그를 데리고 밖으로 나아가 이르시되,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셀 수 있거든 세어 보라, 하시며 또 그에게 이르시되, 네 씨가 그와 같으리라, 하시니라. 


15:6 아브람이 {주}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 


15:7 또 그에게 이르시되,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상속하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에서 데리고 나온 {주}니라, 

하시매 


15:8 그가 이르되, [주] {하나님}이여, 내가 그것을 상속받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? 하니 


15:9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,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송아지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하라, 하시니라. 


15:10 그가 그분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취해 그것들을 중간에서 나누고 각각의 조각을 서로 마주 보게 놓았으나 새들은 나누지 아니하였더라. 


15:11 날짐승들이 그 사체들 위에 내려올 때에 아브람이 그것들을 쫓아내었더라. 


15:12 해가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였고, 보라, 큰 어둠의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라. 


15:13 그분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, 너는 확실히 알라. 즉 네 씨가 자기들의 소유가 아닌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이 사백 년 동안 그들을 괴롭히리라. 


15:14 또한 그들이 섬길 그 민족을 내가 심판하리니 그 뒤에 그들이 큰 재물을 가지고 나오리라. 


15:15 너는 평안히 네 조상들에게로 가겠고 또 충분히 나이 들어 묻힐 터이나 


15:16 그들은 네 세대 만에 여기로 다시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불법이 아직 충만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, 하시니라. 


15: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오르는 등불이 그 조각들 사이로 지나가니라. 


15:18 바로 그 날에 {주}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며 이르시되, 내가 이 땅을 이집트의 강에서부터 저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네 씨에게 주었노니 


15: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 


15: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 


15: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, 하시니라.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14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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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2. 28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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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:1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민족들의 왕 디달의 시대에 


14:2 이들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더라. 


14: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염해에서 함께 연합하였더라. 


14:4 저들이 열두 해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열세째 해에 반역을 일으키매 


14:5 열넷째 해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이 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, 함에서 수스 족속을, 

사웨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 


14:6 또 호리 족속을 그들의 산 세일에서 치고 광야 옆에 있는 엘바란까지 이르렀더라. 


14:7 또 그들이 되돌아와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지방과 또 하세손다말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을 

치매


14: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(곧 소알) 왕이 나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싸웠으니 


14:9 곧 이 다섯 왕이 네 왕 즉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민족들의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싸웠더라. 


14:10 싯딤 골짜기에는 진흙 구덩이가 많았으므로 소돔과 고모라의 왕들이 달아날 때에 거기 빠지고 남은 자들은 산으로 

도망하매 


14:11 그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그들의 모든 양식을 빼앗아 자기 길로 가고 


14:12 소돔에 거하던 아브람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도 취한 뒤 떠나갔더라.

 
14:13 한 사람이 도피하여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이는 그가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평야에 거하였기 때문이더라. 


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, 또 아넬의 형제더라. 이들이 아브람과 동맹을 맺었더라. 


14:14 아브람이 자기 형제가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집에서 태어나 훈련을 받은 종 삼백십팔 명을 무장시켜 

단까지 그들을 쫓아가서 


14:15 그들을 대적하려고 밤에 직접 자기와 자기 종들을 나누어 그들을 치고 다마스쿠스 왼쪽에 있는 호바까지 그들을 

쫓아가서 


14:16 모든 재물을 되찾아오며 또 자기 형제 롯과 그의 재물과 또 여인들과 사람들도 되찾아왔더라. 


14:17 그가 그돌라오멜과 또 그와 함께한 왕들을 살육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에 나와 

그를 맞이하였고 

 
14: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즙을 가지고 나왔는데 그는 지극히 높으신 [하나님]의 제사장이었더라. 


14:19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여 이르되,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[하나님]의 아브람에게 복이 있을지어다. 


14:20 네 원수들을 네 손에 넘겨주신 지극히 높으신 [하나님]을 찬송할지어다, 하매 그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니라. 


14: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, 사람들은 내게 주고 재물은 네가 취하라, 하매 


14: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, 내가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[하나님] 곧 {주}께 내 손을 들어 맹세하였노니 


14:23 이것은 네가 이르기를,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었다, 할까 염려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려 함이라. 


14:24 다만 청년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간 사람들 곧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몫은 예외이니 그들이 자기 몫을 취할 것이니라, 하니라.
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13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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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2. 27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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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:1 아브람이 자기 아내와 자기의 모든 소유와 자기와 함께한 롯과 더불어 이집트에서 올라와 남쪽으로 들어갔는데 


13: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심히 풍부하였더라. 


13:3 그가 남쪽에서부터 이동하여 벧엘에 이르러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처음에 자기 장막이 있던 곳에 이르렀고 


13:4 제단이 있던 곳에 이르렀는데 그것은 그가 거기서 처음에 만든 것이더라. 아브람이 거기서 {주}의 이름을 부르니라. 


13:5 아브람과 함께 간 롯에게도 양 떼와 소 떼와 장막이 있었으므로 


13:6 그 땅이 그들을 감당하지 못하여 그들이 함께 거하지 못하였으니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그들이 함께 거할 수 없었더라.

 
13:7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들과 롯의 가축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고 또 그때에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도 그 땅에 거하였더라. 


13: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, 우리는 형제라. 원하노니 나와 너 사이에, 내 목자들과 네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게 하지 말자. 


13: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? 원하노니 너는 내게서 갈라서라. 네가 왼쪽을 취하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떠나면 나는 왼쪽으로 가리라, 하니라. 


13:10 롯이 눈을 들어 요르단의 온 평야를 바라보니 네가 소알에 이를 때에 보듯이 그것이 모든 곳에서 물이 잘 공급되었으며 

{주}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{주}의 동산 같고 이집트 땅 같았더라. 


13:11 이에 롯이 자기를 위해 요르단의 온 평야를 택하고 동쪽으로 옮겨갔으므로 그들이 서로 갈라서매 


13: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고 롯은 그 평야의 도시들에 거하며 소돔을 향해 장막을 쳤더라. 


13:13 그러나 소돔 사람들은 사악하여 {주} 앞에 극심한 죄인들이었더라. 


13:14 롯이 아브람을 떠나 갈라선 뒤에 {주}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, 이제 네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부터 북쪽과 남쪽과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. 


13:15 네가 보는 온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주리라. 


13:16 내가 네 씨를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거든 네 씨도 세리라.


13:17 일어나 그 땅을 그것의 길이로도 걸어 보고 그것의 너비로도 걸어 보라. 내가 그 땅을 네게 주리라, 하시니 


13:18 그때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기고 가서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평야에 거하며 거기서 {주}께 제단을 쌓았더라.


<킹제임스 흠정역> 창세기 12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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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2. 26. 00:30 KJ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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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:1 그런데 전에 {주}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,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. 

 
12:2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라. 


12:3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, 하셨더라. 


12:4 이처럼 아브람이 {주}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떠나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. 


12:5 아브람이 자기 아내 사래와 자기 조카 롯과 하란에서 그들이 모은 그들의 모든 소유와 또 그들이 얻은 혼들을 데리고 가니라. 그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려고 나아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니라. 


12: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이라는 곳에 들어가 모레의 평야에 이르렀는데 그때에 가나안 족속이 그 땅에 있더라. 


12:7 {주}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, 내가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, 하셨으므로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{주}께 거기서 제단을 쌓고 


12:8 거기서 떠나 벧엘의 동쪽에 있는 산으로 이동하여 장막을 쳤는데 서쪽은 벧엘이요, 동쪽은 아이더라. 그가 거기서 {주}께 제단을 쌓고 {주}의 이름을 부르니라. 


12:9 아브람이 이동하여 계속 남쪽을 향해 갔더라. 


12:10 그 땅에 기근이 있었으므로 아브람이 이집트로 내려가 거기 머물려 하였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더라. 


12:11 그가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러 들어가려 할 때에 자기 아내 사래에게 이르되, 이제 보라, 당신은 보기에 아름다운 여인임을 내가 아노라. 


12:12 그러므로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에 이르기를, 이 여인은 그의 아내라, 하고 나는 죽이되 당신은 살려 두리니 


12:13 원하건대 당신은 내 누이라고 말하라. 그리하면 내가 당신으로 인하여 잘되고 내 혼이 당신으로 인하여 살리라, 하니라.

 
12:14 아브람이 이집트로 들어갔을 때에 이집트 사람들이 그 여인을 보고 그녀가 심히 아름다운 것을 보았으며 


12:15 파라오의 통치자들도 그녀를 보고 파라오 앞에서 그녀를 칭찬하니라. 사람들이 그 여인을 파라오의 집으로 데려가매 


12:16 그가 그녀로 인하여 아브람을 선대하므로 그가 양과 소와 수나귀와 남종과 여종과 암나귀와 낙타들을 얻었더라. 


12:17 {주}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로 인하여 파라오와 그의 집에 큰 재앙들로 재앙을 내리시매 


12:18 파라오가 아브람을 불러 이르되, 네가 내게 행한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? 네가 어찌하여 그녀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? 


12:19 네가 어찌하여, 그녀는 내 누이라, 하였느냐? 내가 그녀를 취해 내 아내로 삼을 뻔하였도다. 그런즉 이제 네 아내를 보고 그녀를 데리고 네 길로 가라, 하며 

12:20 파라오가 자기 사람들에게 그에 관하여 명령을 내리니 그들이 그와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.